최초 발견시의 세월호의 침몰 모습 / 45도 기울어진 침몰직전의 여객선 세월호

최초 발견시의 세월호의 침몰 모습 / 45도 기울어진 침몰직전의 여객선 세월호 ※※

2014년 4월 16일 오전 9시 30분에 한국의 정찰기에 의해서 선명하게 그 모습이 드러난 세월호의 모습입니다.

멀리서 날아온 정찰기에 의해서 기울어진 여객선이 촬영되기 시작합니다.

놀랍게도 그 곁에는 대형 화물선이 함께 있었습니다.

세월호에서 떨어져 나온 화물들이 함께 떠 다닙니다.

텅빈... 세월호의 옥상이 안타깝습니다. 모두 이곳으로 우선 탈출했어야했습니다.

헬리콥터, 소방헬기가 승객을 구조중입니다.

일부이 승객들은 정말 목숨걸고 탈출합니다. 배 안에는 수백명이 그대로 방치되고..

아무 대책도 없이 고요히 지켜보는 해경순시함이 섬뜩합니다.

저렇게 보고만 있으려면, 뭐하러 세월호로 구조하러 왔는지 의문이 듭니다.

헬기의 크기와 비교해서 세월호의 크기가 새삼 엄청나게 느껴집니다.

이미 기울어진 배... 곧 침몰할 것은 분명합니다. 그런데 탈출하라는 말도 없습니다.

해경선이 세월호에 다가갑니다.

무엇을 하기위해서?

가장 중요한 구조의 위치에 있던 해경구조선은 가장 미스테리한 존재입니다.